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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취

  • 고향식품은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SINCE 1993

    창업의 시작

  • 고향의 맛을 지키기 위한, '첫 발걸음'

    | 1993년~1999년 |

    오늘날 고향식품의 뿌리는 1993년 4월, 신복순 대표가
    우리 전통의 국과 탕의 맛을 지키기 위해 인천 석남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식품업계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고향식품은 옛 고향의 전통 음식을 연구하면서
    100%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시장에 도전하였습니다.

    1990년대 후반 IMF의 극심한 경제 상황에서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만든
    '탕류'를 히트시키면서 자동충전 포장라인을 구축하였으며, 국과 탕을 개척하였습니다.

    글로벌 도약

  • 한국의 음식으로, '세계인의 인정을 받다'

    | 2000년~2009년 |

    2000년대 초반, 고향식품은 국과 탕, 그리고 면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히트상품인 '육개장'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고향'이란 이름으로
    좋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2000년 7월, 일본 'DAIEI'와 'JUSCO'를 시작으로 육개장 등
    레토르트 제품들을 본격적으로 일본에 수출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맛을 전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주었습니다.

    도약을 토대로

  • 도약을 토대로, '더욱 단단하게'

    | 2010년~현재 |

    2010년 초반 고향식품은 "세계화"와 "정보화"의 물결 속에 경쟁력 강화의 가치를 걸고
    이에 걸맞은 새로운 이미지를 혁신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내실 확층에 전력을 다하였습니다.

    우선 2000년도 품질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여 국제표준 기준인
    ISO 9001 인증을 받았으며, 2012년 식육가공업 HACCP인증을 2013년도에는
    면류, 냉동식품, 레트로트식품에 순차적으로 HACCP 인증을 받음으로서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판매부분에는 CJ프레시웨이, 한화호텔&리조트, 홈플러스, 풀무원, 롯데마트,
    일본 코스트코, 미국/캐나다/호주/영국 Hmart등 입점을 성공하면서
    고향식품의 제품이 간편하면서 보존성이 우수한 식품으로 인식시키는데 성공하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2013년도에는 면에 대한 공급기지 확충이 절실해짐에 따라
    면전용 공장 건설을 추진하여 2013년 준공하였으며
    2019년 04월 떡라인 전용공장을 준공하는등 생산설비 분야에
    지속적인 설비증설과 자동화 시스템을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성공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고향식품의 꿈은 전 세계인들의 가족식탁에서
    한국인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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